작년에 이어 이번 여름 휴가도 홍천 쌍계곡에서 2박 3일.
출발하기 전날 가벼운 짐은 차위에 미리 얹졌다.
외곽을 달려 경춘고속도로를 진입하자마자부터 길이 막힌다.
좀 더 서두를걸...... ㅠㅠㅠ
막힌 길은 우리가 빠져나올 설악IC 바로 전에서야 풀렸다.
도착해서 텐트를 치자마자 일단 시원한 맥주 타임으로 시작.
근처 어머니 집에 들른 승화도 합류.
소리산.
이틀 보낼 우리 텐트.
낮 잠.
마지막날 밤 12시부터 내린 비로 귀가해서 뒷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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