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찬이와 둘이 2번 종점 백영아파트쪽으로 해서 중구봉에 올랐다. 이 쪽에서 중구봉에 오르는 코스는 계단이 많고 가파르다.
효성 제2 약수터.
완만하던 경사가 이곳부터 가파라진다.
기온이 많이 올라가 습도가 높아져서 시야가 흐리다.
중턱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효성동 일대.
중구봉 정상의 돌탑.
중구봉과 효성산 중간 지점.
효성산으로 올라가는 중 새로이 보이는 돌탑.
며칠 전까지도 보이지 않았었는데......
바위를 배경으로 찍으니 제법 바위산다운 느낌이 난다.
효성산 정상.
하산 후 단월의 후배가 운영하는 양평해장국집에서 해장국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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