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 2010 산우회를 결성하고 첫번째 산행으로 청계산을 올랐다.
그 동안 매서운 추위 탓인 지 참가 인원은 적었지만 그래서 더 재밌고 한가로운 산행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걱정만큼 춥지도 않았고 걷다 보니 적당히 땀도 흐르는 산행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였다.
5시간여의 산행을 마치고 나니 조그마한 성취감도 드는 그런 산행이었다.
산행의 시작점인 원터골 입구.
본격적인 산행.
겨우살이 보는 중.
나무가지에 겨우살이가 보인다.
매바위.
산행의 첫번째 꼭지점인 매봉.
땅콩을 들고 있으면 새들이 손바닥에 앉자서 물고 간다.
매봉에서 석기봉으로 가는 등산로.
등산로가 눈으로 미끄럽고 조금은 험하다. 조금.......
석기봉 쉼터.
석기봉이 올려다 보인다.
이수봉 정상.
이수봉을 내려오면 옛골이다.
두부마을에서 점심 겸 뒷풀이를 하고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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