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이 차로 인수, 영선이 그리고 나까지 네명이 인천에서 팔당으로 출발했다.
우리가 조금 이른 시간에 팔당역에 도착한 탓인지 몇 명만이 모여 있었다.
시간이 지나 하나 둘 친구들이 도착하기 시작한다.
팔당역.
비 예보 탓인지 팔당역이 평소보다 붐비지는 않는 것 같다.
예봉산으로 출발전 기념사진 한 컷!
총 22명이 참가했다.
감이 주렁 주렁~~~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지점.
장비 점검하고 산에 오를 만반의 준비를 한다.
팔당대교가 보이는 곳.......
산등성이 도착.
이제 힘든 구간은 지난건가?
예봉산 정상임을 알리는 정상석.
정상에서 내려와 운길산으로 가는 도중.
가지고 온 간식과 걸죽한 막걸리를 한사발씩 들이킨다.
예봉산의 단풍은 별로인데 유독 이 곳의 단풍은 예뻤다.
그래서 저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르느라 바쁘다.
양수대교가 보인다.
운길산역 근처에 있는 인가의 단풍이 빨갛다.
운길산콩마을 식당.
동태두부찌게랑 두부전골로 아주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물론 지평막걸리를 곁들여서.......
운길산역.
차를 팔당 주차장에 주차한 탓에 운길산역에서 전철을 타고 팔당역까지 가야한다.
돌아오는 길에 가양대교를 타기 전에 차안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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