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

미니2단화분대를 또 만들었는데......

靑雲 2012. 3. 27. 07:21

정선네로 분양한 미니 2단 화분대가 귀여워서 나도 작은 화분을 올려놀 요량으로 한나 더 많들었다.

적당한 나무가 없어서 있는 나무중 버리려고 했던 갈라지고 뜯긴 나무를 메우고 붙이고 하면서 간신히 하나를 완성해 집으로 가져갔다.

그걸 본 마눌이 식탁에 올려서 다용도 선반으로 쓰면 좋겠다고 한다.

그럴거면 조금 화사한 색깔로 칠 할 걸 했더니 자기는 그냥 나무느낌이 나는 지금 색깔이 마음에 든단다.

지난 번 쌀통도 뒤주 느낌나는 색깔로 칠 하지 않았다고 한마디 들었었다. 나는 부엌가구라 일부러 밝은 느낌이 나라고 했건만......

미니선반을 식탁에 올려놓고 화분을 놓았더니 그런대로 좋다.

 

 

 

 

 

 

미니 2단 화분대 - 공방에서 커팅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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