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설 연휴 1박 2일 / 한국민속촌, 전주한옥마을, 진안 마이산탑사

靑雲 2015. 2. 23. 10:21

설 다음날 아침 일찍 집을 나서 도착한 용인의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에서 점심을 먹고 전주한옥마을로 직행.

한옥마을 교차로부터 막히기 시작한 도로는 끝이 없다.

결국 한옥마을에서의 주차는 포기하고 간신히 빠져나와 완산경찰서에 주차.

일단 이 곳 게스트하우스에 잠자리를 마련하고 한옥마을 탐방 시작.

 

한옥마을 들어서기 전 교차로 가운데의 호남제일문이라고 씌여진 풍남문.

 

전동 성당.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한옥마을.

 

경기전.

출입제한시간이 이미 지나 패스~~

 

 

풍년제과, 만두가게 그리고 음식점들 앞에는 차례 기다리는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있다.

 

한적한 뒷편.

이 곳이 진짜로 한옥마을 같다.

 

오목대로 오르는 길.

 

오목대에서 바라본 한옥마을

 

오목대

 

 

 

 

 

 

 

 

풍년제과 본점.

한옥마을 풍년제과 판매점에서는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본점인 이 곳에서

초코파이를 샀다.

 

 

 

한옥마을에서 저녁을 먹고 나와서 들른 남부시장.

 

 

소문난 남문시장의 피순대집.

역시 줄지어 차례를 기다린다.

우리도 안주거리로 이 곳의 피순대를 샀다.

 

 

남부시장 2층의 청년몰.

왜 이곳을 둘러보는지는 솔직이......

 

 

 

다음날 아침,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숙소를 나와 이 곳에서 백반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진안으로 출발.

 

톨게이트를 빠지니 보이는 마이산.

 

 

 

진안의 마이산주차장

 

 

금당사.

 

 

 

마이산탑사로 가는 길.

 

넓은 호수가 시원하다.

 

드디어 마이산 탑사 도착.

보이는 전경이 그림 같다.

 

 

 

 

 

 

 

 

 

 

 

 

 

 

 

 

 

 

 

 

 

탑사에서 내려와 초입에서 점심.

 

 

원래는 부여, 공주를 들려 관광을 더 할 예정이었으나 비가 계속 내려서

포기하고 집으로 방향을 잡았다.

설을 쇠고 귀경하는 차들로 고속도로는 거북이 걸음이다.

6시간 이상을 운전해 힘들게 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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