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다연이에게 그리게 할 요량으로 주문한 작품.
하지만 소요 시간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내가 그리기로 했다.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1월 21일 작업량.
퇴근 후에 내가 그리고 있는 '사랑의 나무'와 비교하면 많이 수월할 듯........
1월 22일 작업량.
1월 23일 작업량.
1월 24일 작업.
1월 25일 작업.
퇴근해서 밤 2시까지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하나라도 빨리 완성하기 위해서......
1월 26일 작업
드디어 그림이 완성됐다. 이제 물감이 마르면 오일처리만 하면 끝.
1월 27일
오일 작업을 끝으로 드디어 완성
2월 26일.
아무리 봐도 오른쪽 꽃부분이 바탕색과 비슷해 허전한 느낌이어서 바탕색을 진하게 덧칠했다.
꽃이 살아나니 한결 나나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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