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무료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신청한 명화 그리기가 도착했다.
설래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고 살펴 본 사랑의 나무.
보는 순간 쉽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빽빽하게 보이는 숫자들이 머리를 어지럽게 한다.
더구나 세 개가 합쳐져야 하나의 작품이 되는 것이라 더더욱. ㅠㅠ
이 작품은 퇴근후 집에서 작업할 예정이다.
그래도 이 부분은 조금 수월한 구간.
1월 21일 작업
1월 22일 작업
1월 23일 작업
1월 26일 작업.
24일 25일은 모임 관계로 작업을 하지 못함.
1월 27일 작업.
1월 28일.
1월 29일.
1월 30일.
1월 31일 설날.
2월 1일.
2월 2일.
윗부분 작업 완료.
이제 아랫부분만 하면 된다.
2월 3일
2월 4일.
2월 5일.
드디어 세 개의 연작 그림중 한 작품 완성.
2월 6일.
물감이 마른 후 친환경 바니쉬(일종의 니스)를 발라주었다.
완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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