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추석연휴때 갔을 때는 밤이 제대로 여물지 않아서 제대로 줍지 못한
이수광 묘소로 밤을 주우러 재차 갔다.
아침9시.
하늘이 우중충하다. 금방 비라도 쏟을 것 같지만 이수광선생묘를 향하여 출발.
40여분 달려 도착한 이수광선생묘.
맨 위가 이수광선생 묘지고 바로 아래가 부친, 그리고 밑이 자손들이다.
이수광선생 묘지.
밤을 줍고 나서 막국수와 도토리 묵밥과 막걸리로 점심을 먹은 곳.
오늘 주운 결과물.
매년 밤 줍기를 했지만 올해가 수확량도 가장 많고,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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