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만든 원형 탁자에 맞는 의자가 있었으면 하는 마눌의 요구에 그동안 방치해 두었던 의자를 리폼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리폼은 새로 만드는 것보다 일이 훨 많다.
두 달 가까이 만들고 리폼을 했더니 이제는 몸이 지치는 것 같다. 당분간은 조금 쉬어야 할 것 같다.
리폼 대상 의자들......
칠을 벗겨내는 과정.
본 칠을 하기 전에 하는 초벌 칠.
본 칠을 하고 건조시키는 과정. 2번 칠했다.
이제 바니쉬 작업만 하면 리폼 끝.
완성.
탁자와 세팅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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