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한이가 자전거 거치대가 필요하다고 해서 손 좀 놀렸다.
틀은 완성했지만 아직 상하 덮개에 필요한 판자를 구하지 못해 공정률은 80%
병찬이가 켜 놓은 편백나무 판자들.....
이 중 하나로 자전거 거치대를 만들었다.
원래 반은 나 쓰라고 했지만 고생해서 켜 온걸 쓰려니 병찬이에게 미안한 생각이 살짝 든다. ㅎㅎ
조립 중......
틀 만들기는 완성. 상판과 하판만 덮으면 전부 완성되지만 상,하판을 구하지 못해 공정률 80%
(프레임 넣는 곳을 조금 넓게 했다. 동한이 자전거의 프레임이 얼마나 넓은 지 몰라서..... 넓으면 그냥 써도 되지만, 좁게 하면 쓸모가 없어져서.....)
상판과 하판을 구해 조립하고 오일과 바니쉬로 마감해서 자전거 거치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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