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출근해서 급한 일을 끝내고 계양산 등산.
둘레길을 빙 돌아 피고개에 도착 잠시 한 숨을 돌리고 정상으로...
헬기장에 자재들이 쌓여 있다.
등산로 정비를 위한 자재들이다.
정상은 출입 금지다.
정상에 있는 데크 등을 새로 설치한다고 한다.
감시원들이 곳곳에서 철통 경비를 하고 있었다.
청명한 하늘이 가을임을 알려준다.
멀리 북한산이 눈에 잡힐 듯 선명하다.
하산 후 상운네 대추 농장에 들렀다.
'山과의 어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마산, 만수산 그리고 만월산 / 10월 9일 (0) | 2017.10.09 |
---|---|
만월산, 약사사 / 10월 8일 (0) | 2017.10.08 |
소래산 / 10월 6일 (0) | 2017.10.06 |
문학산 / 10월 3일 (0) | 2017.10.03 |
그레고리 배낭 구입 (0) | 2017.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