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과의 어울림

2015년의 첫산행 / 중구봉

靑雲 2015. 2. 14. 13:30

점심을 먹고 약수터 위 산마루까지만 올라갔다 내려올 요량으로 길을 나섰다.

이 곳이 원래의 터닝포인트.

등산하는 사람들을 보니 욕심이 난다. 그래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정상 도전에

나섰다.

 

 

중구봉 정상.

아파서 입원한 이후로 처음의 정상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