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올리는 동영상이다.
처음이다 보니 숫한 시행착오 끝에 내 컴퓨터 자문위원인 다연이의 도움을 받아 겨우 올렸다.
사무실에서 우연히 이 동영상을 보고 내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고 인터넷에서 동영상 올리는 방법을 찾아 이 방법 저 방법에
심지어 동영상 올리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실행해도 도데체 동영상이 올라가지 않는다.
결국 집에 가서 다연이에게 물어봐야지 하고 포기.
집에 와서 다연이에게 물으니 깔깔 웃는다.
그렇게 쉬운 걸 아직도 모르냐고......
그리고는 서너번의 클릭만에 동영상이 버젓이 올라간다.
허참~~~ 정말 어이가 없다.
이래서 알아야 면장도 한다는 말이 생긴 건가?
모르면 혼자 끙끙대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라는 평범한 진리가 세삼 가슴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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