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과의 어울림

선자령 / 9-5

靑雲 2015. 9. 13. 08:56

새벽 5시, 나를 픽업하려고 온 경호, 정선부부랑 선자령으로 고우.

새벽을 달려 횡성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구 대관령휴게소에 도착.

일찍 도착한 관계로 한산하다. 차를 파킹하고 선자령 산행 시작.

 

 

 

 

 

전망대에서 바라 본 강릉시내

 

 

풍력 발전기가 가시권에 들어온다.

 

 

 

백팩킹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선자령 정상.

풍광이 시원하다.

 

 

 

선자령을 넘어 하늘목장 쪽으로 가다 보면 보이는 월컴투동막골 촬영지

 

 

이제 슬슬 하늘목장의 방목 소들이 보인다.

 

 

 

 

 

 

하늘목장 입구

 

하늘목장에서 차를 파킹한 구대관령휴게소까지는 거리가 먼 관계로

콜택시를 불러 이동했다.

아침엔 한산했던 주차장이 차들로 북적댄다.

 

휴휴암에 들렀다.

 

 

 

 

 

 

 

이제 저녁을 먹으로 운두령고개 초입의 송어횟집으로 왔다.

 

 

 

 

 

 

 

홍천군과 평창군의 경계지인 운두령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