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과의 어울림

원적산둘레길, 원적산 / 5월 1일

靑雲 2015. 5. 1. 09:47

노동절이라 그런지 가게가 한산하다.

점심을 먹고 인천둘레길의 제3구간인 원적산둘레길 탐방에 나섰다.

안내문에 따르면 9.8Km,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나비공원에 차를 주차하고 트레킹 시작.

 

나비공원을 지나

 

장수산 좌측 산허리를 도는 것으로 트레킹 시작.

 

파란 닷화살표를 따라 진행.

 

 

 

경인고속도로쪽~

 

빙 돌 예정이었었는데 둘레길 표시가 불분명해서 헷갈린다.

이왕 하려면 제대로 표시를 했어야지 하는 아쉬움이 든다.

방향이 맞는지 모르는지 모르지만 급경사를 타고 장수정 도착.

 

장수산을 내려와서 원적산길로 접어든다.

 

원적산공원을 가로질러

 

백련사 옆을 지나

 

원적산 터널 위를 건너고

 

 

세일고등학교 옆을 지난다.

 

원적산길 생태통로.

 

 

 

 

그동안 안보였던 표시가 이제야 보인다.

 

철마약수터를 지나,

 

마가의 다락방 쪽으로 전진.

 

석남3약수터에서 수통에 약수도 채우고 물 한 모금도 마시고

 

 

 

공원을 가로질러서

 

 

 

석남2약수터 옆으로 난

 

급경사길을 오르면

 

나타나는 원적정.

 

원적정을 지나 조금 더 오르면 원적산 정상이다.

 

정상에서 되돌아 내려와 장수산 쪽으로 하산.

 

 

나비공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