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부산 1박 2일 여행.
靑雲
2015. 2. 9. 13:51
오랜만에 1박2일로 부산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서 프린트 해 논 KTX 부산 왕복 티켓.
집에서 광명역까지 전철 노선도.
2월 7일 새벽부터 몸을 움직여 도착한 광명역.
부산역에 도착, 첫 코스로 해동용궁사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용궁사 구경을 마치고 시내버스를 타고 숙소가 있는 해운대까지 왔다.
짐을 숙소에 보관하고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아쿠아리움 관람.
해운대해수욕장을 가로질러.......
동백섬 트레킹.
동백섬 트레킹 중 만난 APEK회의장.
부산지하철을 타고 비프광장, 국제시장으로 이동.
씨앗호떡을 사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기다린다.
완당집에 들러 간단히 중간 허기를 때운다.
국제시장.
국제시장 건너편의 족발상가.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리는 이곳에서 막걸리와 족발로 저녁을 먹었다.
둘쨋날, 2월 8일.
부산역 앞 부산시티투어 정류장에 2층 투어버스가 정차해 있다.
우리는 일단 태종대 순환 투어버스에 몸을 실었다.
우리가 탄 2층 투어버스.
태종대
태종대 순환 미니기차.
태종대 등대.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이 압권이다.
자갈치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부산역으로 와서 해운대 순환 투어버스를 탔다.
투어버스 안에서 본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마린시티가 장관이다.
센텀시티.
해운대 코스를 한바퀴 돌아 도착한 부산역.
이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