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행사
청구회 부활, 수원에서 첫모임하다.
靑雲
2014. 11. 15. 08:11
중학교, 고등학교 때의 친구들 모임인 청구회를
30여년만에 부활, 첫 모임을 수원의 가보정에서 가졌다.
사는 게 바쁘다 보니 제대로운 교류 없이 지나간 세월이
어언 30년이 훨 지나 버렸다.
모임 장소인 수원의 가보정.
규모가 상당하다.
맛은 그냥이지만 정다운 얼굴들과의 분위기는 훈훈하다.
저녁 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수원화성을 돌았다.
수원화성의 탐방을 끝내고 커피 한 잔으로 오늘 모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