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강촌 레일바이크 그리고 김유정
靑雲
2013. 10. 27. 15:20
강촌행 첫 시외버스를 타려 5시 30분쯤 집을 나섯다.
부천 소풍터미널에 도착,
미리 예매한 시외버스 티켓을 발행 받아서
춘천행 시외버스에 몸을 실었다.
강촌에 내려서
다리를 건너니
레일바이크를 탈 곳인 강촌 레일파크가 눈에 보인다.
시간이 이른 관계로(11시 예약) 미리 집으로 돌아갈 ITX청춘열차표를 예매하려고
강촌역까지 걸었다(15분 정도 소요)
강촌역.
티겟을 예매하고 개울가를 따라 레일바이크 탑승처로 오는 중에 스쿠터를 타는 일행들이 보인다.
강촌 레일파크에 도착해
인터넷 예약한 티켓을 발행 받아
드디어 레일바이크를 탓다.(사진은 중간 쉼터)
페달을 밟아 터널도 지나고,
다리도 건너며
드디어 종점인 김유정역에 도착.
한국식으로 지어진 김유정역.
근처에서 춘천닭갈비로 점심.
가볍게 금병산 실레길을 걸어본다. 초입만.....
마지막 코스인 김유정문학촌을 알리는 이정표.
김유정 문학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