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2단 화분대를 만들다.

다육식물들을 몇 개 샀더니 이제 화분 놓을 자리가 좁다.

해서 폭 넓은 2단 화분대를 만들었다.

집에가서 화분을 세팅하고 보니 이제는 거꾸로 자리가 많이 남는다.

아무래도 화분을 더 구입해야 할 것 같은데...... 옆지기의 구박을 어떻게 견딜려나...... ㅎㅎ

 

폭 넓은 2단 화분대 완성.

뒤에 보이는 사람은 누굴까?

 

 

집에 가지고 가서 임시로 세팅한 모습.

 

상단.

 

 

하단.

자리가 많이 빈다.

 

이곳도 자리가 빈다.

 

안방 베란다. 상단에 다섯개 하단에 네개 그리고 그 옆에 한개의 화분이 세팅되어 있다.

 

뒷 베란다.

고추와 방울토마토, 상추를 조금 심어놨다.

상추가 앙상하다. 마눌이 점심 때  상추를 따먹었나보다.